목회 서신
담임목사 박경근 목사님이 성도들에게 전하는 목회 서신입니다. 말씀 묵상과 신앙의 여정 속에서 느끼는 감사와 은혜, 그리고 교회 공동체를 향한 목회적 소망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성도 한 분 한 분을 향한 목회자의 마음과 기도,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함께 성장해 가는 우리 교회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January 1, 202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 가정에 넘치시기를 축복드립니다. 유대인 아이들이 히브리 학교에 들어간 첫날 가장 먼저 하는 의식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토판 위에 꿀로 쓴 ‘토라’(성경)라는 글자를 핥아 먹는 일입니다.
January 1, 202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26년 새해, 여러분의 가정과 삶의 터전 위에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가 제게 더욱 뜻깊은 이유는, 여러분의 담임목사로 부름을 받아 우리 교회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시작하는 첫해이기 때문입니다.
December 18, 2025
역사적 예수 연구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신약학자 스캇 멕나이트가 쓴 *‘금식’*이란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그는 오늘날 금식과 관련된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습니다. 그에 따르면 금식은 “무언가를 얻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어떤 비통하고 엄숙한 상황에 대한 자연스럽고도 불가피한 반응”이라고 합니다.
